'무기 소지에 극단적 위험인물'
'한니발 렉터 보상금'
'찾기'
'한니발 렉터 보상금 안내'
'한니발 렉터의 체포 및
'한때는 훌륭한
'1990년 탈출이후 줄 곳
'체포로 연결되는 제보일 경우
'한니발 렉터의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바람
말해보게, 클라리스
해치고 싶을 때가 있겠지?
인정해도 괜찮은 거야
자기 적의 살을
너무나 자연스러운 거니까
정말 황홀한 기분이지
어린 시절 가장 나빴던
- 놀랬잖나, 스탈링!
거기 어두운 곳에 앉아
식인종에 대해 생각했죠
치안부에서도 생각을
"그 여자 뭘 하는 걸까?"하고
자신의 희생자들을
그게 어쨌다는 거지?
지금 책 쓰고 있나?
자기를 격분하게 만든
또는 사회봉사적 차원에서
플루트 연주자
볼티모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실력 없는 연주자의 췌장을
한 병에 7백 달러짜리
놀랍군
그날 만찬은 프랑스의
기본요리는 췌장
미식요리
검고 매끄러운 고기와 야채
난 그자가 게이 같아
왜 그렇게 생각하죠?
하는 짓이
실내 음악회, 간식 파티 등
무슨 감정이 있는 건 아냐
내가 확실하게
우리와 긴밀하게
혼자서 싸고돌 이유가 없어
일어나는 일들을
나와 같이 일을 하면...
이 기관에서 자네가
그렇지 않을 경우
자네 이름 밑으로가 아니라
그러면 끝장이지
왜 이러시는 거죠?
집의 부인한테나 가보라고
뭐야?
그건 옛날에 있었던 일이야
내가 아직도 그걸
그건 그렇다 쳐도...
이 동네는
이왕 말이 나왔으니...
자네만 원한다면 우린
체육관에서 아무 때나 하죠
생포에 따른 보상'
심리학자였던 한니발 렉터'
체포의 대상이 되다'
3백만 달러의 보상금 수여'
행방을 알리려면'
1-212-555-0118'
널 강요한 그들을
맛보고 싶어 하는 건
경험은 뭐지?
- 도와드릴까요, 크렌들러씨?
뭘 하는 거지?
하고 있는 건 알고 있나?
왜 먹는지 궁금하지 않아요?
놈을 잡고 있나?
사람들에 대한 경멸의 표시
그랬다고 볼 수 있죠
벤자민 라스페일 경우...
연주의 질을 높이려고
요리해서 단원들에게 주었죠
몽크라셰 포도주와 함께
초록색 굴요리로 시작했죠
그리고 과일 아이스크림
설명 해놓은 걸 보면...
재료는 밝혀지지 않았음
예술적이고 여성적이야
그런 거 하는 사람들한테
자네도 좋아할지 모르니
해두고 싶었던 건, 스탈링
협조하라는 거야
상세하게 보고하라고, 알겠나?
잘 풀리겠지만
내가 할 일은...
이름 자체에 선을 긋는 거야
말한 것이 잘못이었나요?
괜히 우쭐거리지 말게, 스탈링
마음에 담고 있다고 생각해?
시골 떼기 여자들이 널렸어
다시 시작해 볼 수도 있어
가슴받이 없이요